글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성기 조회 166회 작성일 23-03-14 21:25본문
오늘 아침 출근하다가 라디오에서 글 쓰는 법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더라.
뭐... 회사에서 제품 아이디어 설명을 잘 할 수 있는 위주로 말하긴 했지만 요지는 간단하게 쓰라는 거였고,,,
사람들이 글 쓰는 것을 어려워 하는 이유도 설명 하더군.
학교 다닐때 글 쓰는것 자체보다 주로 띄어쓰기, 마춤법, 문장 연결 등등... 문법 위주로 평가 하다보니 글 쓰는것 자체를 두려워 한다고,,,
나도 사실 글 쓰는것을 무진장 어려워 했었고, 내가 쓴 글을 누군가 보고 잘 못 썼다고 욕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워 했었는데 최근들어 동호회 활동, 특히 여기 우리 동창방에 아~주~ 편히 글 쓰다 보니 많이 늘었다 ^^
동호회에서는 "욕할 사람은 욕해라~ 난 쓸련다" 이고 동창방에서는 잘못 썼다고 욕하는 사람 없을 것이고... (있나?? ㅡㅡ;;)
우리 동창방에도 들다 보는 친구는 많은데 글 쓰는 사람은 몇 명 안되는데 아마, 그러한 이유때문에 글을 안남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귀찮아서 안쓰면 하는 수 없고 ^^
자꾸 내 생각을 가지고만 있지 말고 표현해야, 친구가 뭘 좋아 하는지... 어디가 아픈지 알아야 더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지 그냥 들다본다고 해서 내 마음을 알아주고 어울릴 수는 없잖아~~
그치? 봤으면 댓글이라도 써라 잉?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아저씨~이번에는 오붓하게 한잔합시다. 머그리 뭉치는 것을 좋아한다요~
우리네 인생살이가 정리정돈를 잘해야 하고 그럴라면 불 필요한 물건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끈디요.
중요한 것은 버릴시간이 부족해 부네~10.11.18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성기아저씨 나 어제 뼈마디가 쑤셔서 죽는줄 알았다요. 지난 주말 화성논바닥에서 자다가 얼어죽을 뻔 한 것의 후유증인갑서요..쌍화탕이라도 보내주면 어찌 안돼까다.
<span class="guest">하성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하성기 작성일ㅎㅎ 나이 묵으면서 생기는 건디 어째 내 핑계를... 그래도 몸에 좋다닌께 챙겨 봄세~
<span class="guest">소담</span>님의 댓글
소담 작성일ㅎㅎㅎ 성기가 이런글도 남겼네? ㅎㅎㅎ
<span class="guest">소담</span>님의 댓글
소담 작성일
종희도 성기도 창이도!! 오마야~ 이 표시가 아닌데? ~~ ㅎ 너희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동창방이 그래도 줄을 잡고 간신히 이어가는건 ..
어쩜 너희들 노력이 있어서라는걸...
올해가 가기전에 감사하다고 표현한다~~
한살더 먹으니 철든가부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