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렁길 2> 2015, 4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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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린 조회 230회 작성일 24-04-17 10:42본문
댓글목록
<span class="guest">Kym</span>님의 댓글
Kym 작성일
벌써 9년이나 지났다니
정말 세월이 너무 빠르구나~~
그때 나는 비렁길2코스 못갔는데
언제가서 찍었데??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Y랑 N이랑 나랑 셋이간 거 같애
여친모임에 웬 남친 하겠지만,
뭐 서로 와서 도와주겠다는 친구들이 있어서...ㅎ
젤 짧은 코스라는 말에 아무 생각 없이
오로지 난생 첨가는 길에 대한 설레임으로 나섰는데
돌아오는 오르막이 너무 힘이 들었음 ㅎㅎ
돌아와 보니 J는 내 이름을 부르며
언능 밥 묵으라고 난리고
N은 아무도 자기 이름 안 불러 준다고 난리고 ㅎㅎ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 버렸네
힘들게 박차고 나간 시간만큼
쌓이는 것이
우리네 행복이고 추억인 걸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