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렁길 3,4> 비렁길에 동백꽃 피었을까 하면서 찾아 갔는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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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야 조회 660회 작성일 24-01-12 16:57본문
다음은 매봉 전망대에서 비다의 진수를 건져야 하는데 밧데리가 거의 바닥나 전망을 놓치고 먼져간 일행에게 겨우 연락하여 핸폰을 빌려 늦게나마 풍경을 이을 수 있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세상에 하필이면 밧테리가 ㅎㅎ
어쩐지 아쉽다 했어요
그런데 일행님들은 그 멋진 매봉을 보고도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었을까요
위트 있는 설명에 재미가 더하고
맹감이며 정금이까지
비렁길 3.4코스의 겨울이 마냥 따습기만 해서
자꾸만 뒤를 돌아봅니다
<span class="guest">초야</span>님의 댓글
초야 작성일
밧데리의 중요성을 또 확인합니다.
앞서간 일행에게 멋진곳은 감상도 하면서
가라고 했는데 일행은 사진을 많이 안찍으니
더 빨랐던거 같아요. 매봉 전망대에서 풍경도
못보고 빨리 내려갸야 하는 심정이 오죽 했을까요 만은
그래도 핸폰을 빌릴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인 셈 이었죠
애린님의 정성어린 관심이 비렁길을 더욱 빛내는
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span class="guest">남사</span>님의 댓글
남사 작성일
3,4 코스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동백이 피기 시작했고 기러기 사진은 운치를 더하네요
봄이 되면 다시 가신다니 그때의 사진도 기대가 됩니다
모든 코스가 멋진 사진으로 정리되어있어
이곳에 자주 자주 들르게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초야</span>님의 댓글의 댓글
초야 작성일
사시사철 어느때나 좋을거 같아요
겨울에 눈이라도 내린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새싹 올라 올때 어린 싹을 감상해도 좋겠지요
실은 언제라도 반겨 주시니 계절을 안 가려도 좋지만요
아무때나 "그섬에 가고 싶다"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