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렁길 3코스를 걸으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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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오지기 조회 753회 작성일 23-12-16 14:41본문
비렁길 3코스 직포에서 갈바람통 전망대까지의 모습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비렁길 숲속을 걷고 바다를 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되시기를요...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위너스</span>님의 댓글
위너스 작성일
김장을 끝내고
오늘은 따뜻한 쇼파바닥에 뜨끈뜨끈 몸을 지지면서
홈피의 이방저방을 탐색중이네요
자주들리는 동영상이 오늘도 지친 내 몸과 마음을
힐링하니 피곤이 풀려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자주가지는 못한 3코스길 초록초록함이 탁트인 바다가
오늘도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감나무</span>님의 댓글
감나무 작성일
구석구석 익숙한 풍경이 반갑네요.
연초록 잎사귀며
터널길
거센 바닷바람 버티며 우뚝우뚝 서있는 소나무
바닷가 낭떠러지 오솔길을 걸으며 현기증이 날것 같았던 아찔함
친구들의 재잘거림
마지막 컷
확 트인 전망과 낙낙장송 소나무의 어우러짐이 비경이네요.
귀에 익숙한 음악도 좋아요.
차가운 겨울날씨에 건강들 하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갈바람 통 우직한 마음은
언제 보아도 감동입니다.
지금쯤 비렁 3코스는 여기저기
동백꽃 벙그느라 부산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