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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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라 조회 382회 작성일 03-05-02 14:24본문
욱이 짱~이~당~~^^*^^
그래 눈팅만 하고 갈라고 그랬는데....
욱이가 발목을 붙잡고 놔주질 않아서
칭구들한테 인사나 하고 갈라고....
날씨가 너무 좋다
오월은 빨간숫자가 왜 이리도 많다니
여행을 떠나야 할것 같아서
여기저기 생각하다 내고향 여수에 가기로 했지
난 모래쯤이면 여수에서 맛있는 뽈락회를
먹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여수에 있는 사랑하는 친구들이
뽈락잡아서 기다리고 있을거라 잔뜩 기대를 하고....
아~~~~가슴 설레인다~~~^^*
누구 같이 갈사람 줄서......
그래 눈팅만 하고 갈라고 그랬는데....
욱이가 발목을 붙잡고 놔주질 않아서
칭구들한테 인사나 하고 갈라고....
날씨가 너무 좋다
오월은 빨간숫자가 왜 이리도 많다니
여행을 떠나야 할것 같아서
여기저기 생각하다 내고향 여수에 가기로 했지
난 모래쯤이면 여수에서 맛있는 뽈락회를
먹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여수에 있는 사랑하는 친구들이
뽈락잡아서 기다리고 있을거라 잔뜩 기대를 하고....
아~~~~가슴 설레인다~~~^^*
누구 같이 갈사람 줄서......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아직도 탱탱이.</span>님의 댓글
아직도 탱탱이. 작성일
가족여행 갈 칭구들 잘 댕기와.
난 야인시대 셋트장이나 댕기와야 쓰겄다.
가서 김두환이가 어찌께 생깃는지 잘 보고 올께.
옛날에 두례랑 기라랑 자석처럼 붙어 댕기드만
그때 기라는 엄청 웃겼지.
얌전한 나가 내 뒤에 앉은 기라땜시롱
하도 웃어서 지적을 많이 받았당께,..지금도 그럴까 몰라..
<span class="guest">*욱*</span>님의 댓글
*욱* 작성일
두례야!! 방겁다.
내가 알고있는 두례가 맞는지 모르것다.
*넘* ~ 걱정말그라.
담에 나가 여수가서 길아 대타로 얻어먹어 주꾸마 *^^*
그때 가거들랑 마니마니 사주그라.
그라믄 하나도 안미안 할끼당.. 어~~이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그라 *^^*
<span class="guest">두례</span>님의 댓글
두례 작성일
길아야 칭구들이 올려준글들을보고 항상해피하단다.
나도 내일가족끼리 여행을 떠난디 아쉽다
오랫만에 만나서 수다도떨고 너가먹고자픈
뽈락회도 사줄낀데 아쉽다 그치 길아야
아무쪼록 고향에 잘왔다가그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