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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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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병열 조회 280회 작성일 03-05-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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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노오란색의 민들레가 피어있고
보라색의 작은 꽃들이 바람에 손을 흔들고 있다.
가만히 주의를 돌아보니
정말로 세상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그 누가 알아주는이 없어도
꽃은피고
나무는 어느새 푸른 잎사귀로 옷을 입고
바쁘게 변하는 것 같아
이 시간에도 만물은 소리없이 움직인다.
인간들이 모르게...........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기라</span>님의 댓글

기라 작성일

술이 없었다면 누군 무슨낙으로 살았을까~~ㅋㅋ
바람은 살랑살랑 부는데
밖에날씨는 왜이리 덥냐?
날씨도 더운데 알콜까지 합세하면
뒷감당을 어찌할라코.....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span class="guest">*욱*</span>님의 댓글

*욱* 작성일

병렬아 잘 지냈냐?
시간하고 장소를 정해서 언능
올리라. 몇일 안 남았다.
이넘아 *^*
칵~~그냥~ 한잔 해 븐다.
나 술 묵고 잡당게 빙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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