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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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병열 조회 186회 작성일 03-04-15 19:14본문
햇살을 머금고 피는 너.
작은 봉우리가 마냥 귀여운 너.
수줍은 듯 살짝 다섯개의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4월의 신부처럼
청순함을 간직한 너.
고귀하고 도도한 너
햇님도 너의 모습이 그리워.
자꾸만 자꾸만
햇살을 쏘는구나.
아! 나의 여신
목련이여.........
작은 봉우리가 마냥 귀여운 너.
수줍은 듯 살짝 다섯개의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4월의 신부처럼
청순함을 간직한 너.
고귀하고 도도한 너
햇님도 너의 모습이 그리워.
자꾸만 자꾸만
햇살을 쏘는구나.
아! 나의 여신
목련이여.........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욱이다</span>님의 댓글
욱이다 작성일
병렬아!
요세 외로운가 칭구야?
외로우믄 쇠주1병 들고
마니산으로 가그라.
새우깡 으로 안주허고
알것제 안글믄 미아리로
총알타고 온나 한잔허게...
<span class="guest">dofls</span>님의 댓글
dofls 작성일
니도 가렵디?
나도 그러든디.
<span class="guest">기라</span>님의 댓글
기라 작성일
왜 내얘기를?
어쩐지 자꾸 귀가 가려워서~~^^*
알써 병열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