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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부침개 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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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라 조회 190회 작성일 03-04-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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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웃고 있던 꽃들이 비란놈 때문에 울쌍이 되어 버렸단다
하지만 울 애들은 비가온다고 무지 좋아하드라..
우산쓰고 학교가고 싶어서 그렇단다
그래서 나도 울쌍이 되어버린 꽃을보면서 슬퍼할게 아니라
비와 오늘을 함께 할려고 한단다
이시간쯤이면 다들 배가 무지 고플거라 생각해
그래서 말인데 나~~~~부침개 할라고 그런다...ㅎㅎㅎ
영미랑 같이 김치부침개 맛있게 해서 먹을거야~~~~
먹고싶은 친구들은 빨랑 와라~~~쩝쩝~~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르겠다....ㅋㅋ
여기에 찐한 커피한잔까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부침게</span>님의 댓글

부침게 작성일

많이 부처스면 나누어 먹지
지그들만 먹고...
혹시나 하고 막걸한병 사가지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되...
지달러 봐야지..

<span class="guest">뽕브라단속반</span>님의 댓글

뽕브라단속반 작성일

기라야!

밀가리 음석 무거싸면 똥배나온다
그래도 마니 무거러
오빠가 그동배까지 사랑해 줄텐게렁
(음흉하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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