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몆일 남기고 여긴 비가내린다
다들 잘들 지내고 있겠지..
문득 이곳에 들렀더니..
보고픈 얼굴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그시절로)
더욱 멋지게 보낼 수 있을것 같은데..
근데 후회는 없다
이번에도 다들 고향을 찾겠지?
이젠 우리나이 벌써 30대 중반
여자애들은 어엇한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의 품의와
멋이...
남자애들역시 든든한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
살아가고들 있겠지?
보고싶다!!!
모두들..
어떻게 변했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산다는게 다들 그렇겠지?
열심히 살아가면 되기에.....
암튼 얼마남지않는 설날!
부디부디 고향을 찾아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즐겁고 보람된 명절 보내시게나...
혹 시골내려갈때
고속도로에서 무슨일 생기면 연락주게
내가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으면...
교통상황 및 모든것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게연락하면
톨기이트 무료 통행권 한장은 주겠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