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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에서바라본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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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벚나무 조회 309회 작성일 23-02-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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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 있는 고향 섬들을 볼 때마다
아스라하다 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것은 

무었 때문일까요?
감출수 없는 자아가 그랬슬 수도 있지만

이 아스라 함 때문에 눈에 밟히고 

그리워 했는지 도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저만 그런 줄 알고 좀 고독하다 생각하며
그것마저 즐겨야지 생각했는데
산벚나무님도 그러셨다니
좀 안도합니다.ㅎㅎ
참 오랜 세월 그 자리에 앉아있는
바위에 검버섯이 많이도 피었네요
그 자리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다소 쌀쌀하긴 해도
봄을 데려오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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