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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렁길4/온금동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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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벚나무 조회 292회 작성일 23-02-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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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포구 데크길을 따라 가면 커다란 거북머리를 닮은 노랑바구가 나온다.

그 곳에 서서 맞은편 바다를 바라보면 일종고지가 거만하게 누워있다. 

몽돌해변을 지나 '웃가람'이라 부르는 직벽 절리가 이어 지는데 그 절리 위에 참으로 절묘하게 자리 잡고있는<온금동전망대>를 만난다. 

장구골/따순금이/굴너머/사다리통까지 이어지는 이 무시무시한 해식애 직벽은 가히'웃가람'이란 지명이 아깝지 않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저 전망대
우리의 조망은
저곳을 비켜앉아있었겠지요?
귀하게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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