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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소식] 6월의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자 조회 226회 작성일 24-06-10 10:38

본문




텃밭에 심은 산딸기




앞집  비파열매




이웃집 수박밭(까마귀, 까치가 쪼아먹어 그물로 )



애호박





풋고추가 주렁주렁 




감꽃이 지고 열매가 ~




직포마을 고사리밭







장지 마을 바닷가

염소무리가 해초 먹으로 내려옴







직포마을에서~~

(방풍꽃, 마늘, 옥수수, 도라지, 감자)


엇그제까지만 해도 

봄이라 생각 했는데

또 다른 느낌의 6월

고향은 사랑의 단비로 인해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  

초여름 가문 날에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인해 농작물은 쑥쑥 자라고

어느덧  더위와 싸우고 

모기와의 전쟁이도 시작되고 

바람 잠든  초 여름날

가물었던 산천초목은 오랫만에 내린 비로  목을 축이고


비갠   머~언 망산은


구름이 내려와 앉아 이불로 덮어 놓은 듯 보이질 않고


짠~~하고 나타난 따가운 햇살에 반들거리는 초록초록잎들은 생기를 찾아 출렁이는 이 아침

동네 한바퀴 돌며 이곳 저곳을 찰칵 찰칵~

무엇으로 고향 소식을 전할까나 고민하면서

엇 그제 직포마을로 운동 하면서 찍었던 

고사리밭

옥수수, 도라지, 방풍꽃

새로 씨앗을 뿌려 예쁘게 올라온 방풍


이젠 고향소식을 어떤걸 올릴까 고민하며  이 마을

저 마을 방문하게되면 폰 부터 꺼내  사진 찍는것이 습관이 되어가고~


여러분~

오늘도 시나브로 흐르는 초 여름의 고향소식을

차 한 잔 마시면서 감상하시고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여유로움을 가지시고 화이팅입니다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유월의 고향소식 너무 황홀하네요

산딸기며 갖은 밭작물들이

고향의 들녘을 장식하고 

밤생이가 이리도 반가운 것은

우리도 그 맛 아니까요...ㅎㅎ

저 까망이 가족들 겁이 없는 거지요?

귀한 해초까지 드시니

몸값은 배가 되겠네요.

올해는 감이  단단하게 여물어

고향의 풍경을 예쁘게 꾸며준다면 참 좋겠습니다.

발품과 선배님 마음으로 엮은 고향 소식 감동입니다.

행복한 한 주 열어가세요~^^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ㅎㅎ

종류가 다양한 고동

너무 작았지만 무침하려고 깠는데 

우선 냉동실에  보관중이네요.


바다는 언제나 우리에게 내어만 주는데

그래도 아직은 오염이 안된 청정 바다네요

멋진 오후되세요 ~^

<span class="guest">소정</span>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어릴적 앞산가면 주전자에
가득 담아왔던

그 딸기인게죠~~^^


밤생이는 야식으로

최고였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오늘은 추억소환으로

입가 미소가 절로 나요~~

에너지충전 완료!!ㅎ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밤생이 참 달작지근 짭쫄한맛

추억속의 맛이지요.

헌데 오백원짜리 동전만해서  못 잡아왔네요.


돌 밑에 많이 있는데

더 크면 잡아야 할 듯

그때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되세요^~^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유월의 따끈한 고향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고향땅에서 자라는 방품  오이 딸기 수박등 잘 자라고 있네요~^^

바닷에는 고동과 그리운 밤생이~^^

고소하고 맛있었지요~^^

어릴적에 간식으로 먹고 자랐으니

뿌듯하네요~ㅎ

유월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또 올려주세요~^^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미리님

오늘 따라 많이 무덥네요.

비온뒤라 습이 많  올라서인지

그러게요

고동을 즉시 먹어야하는데 시골이라도

식사약속이 잡히다보니 알면서도  ㅎㅎ

염소 들이 잘 먹었는지  토실토실 


안타까운 소식이요

금오도에 입성한  흑염소 세마리중 

엇 그제   돌발상황 발생  한마리가

이름모를  멍멍이에게 당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두마리만 남았네요.

이  녀석들이라도 무탈해야 할텐데

키우기가 쉬운일이 아닌 모양이네요.

행복한 오후되세요 ^~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의 댓글

미리 작성일

어이쿠

고향에도 들개가 있나요?

속상혀요.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주인없는 유기견이 몇마리 있어요.

깜놀했네요.

애지중지 돌보시는 이웃집 장로님께서

속이 많이 상하신듯~~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유년시절의 간식이 주로 밤생이. 고동,

찔피

향기님~

집앞 앞바닷가에 찔피 기억나시지요

여름이면 수영하면서 뽑아서 뿌리를 씹으면

달짝지근 했는데요.

요즘은 아예 없어졌더라구요.

알이 꽉찬 밤생이도 맛나고.

괜실히 군침이 도네요.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맞아요~~여름이면 집 앞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물이 좀 빠지면 뻘밭이 드러나고 찔피 뽑아서 

씹어 먹으면 달작지근했지요~^^

뻘 밭에 맨발로 왔다갔다 하다가 발 밑에 미끈한게 감지되면

발 밑에 손 넣어보면 각시고동이 잡히곤했었지요~~ㅎㅎ

밤생이도 묵고잡고 고동도 묵고잡네요 ㅎㅎ

그런데 아기 염소를 나쁜 들개가 헤쳤나보네요~

아쿠야~ 돌보셨던 장로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꼬???

듣는 우리도 속이 쓰리는데요~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나무딸기(라즈베리)는

어려서 따 먹은 넝쿨 딸기의 신맛은 덜하고 고무딸기의 부드러움보다는 씨가 씹히는 나무에서 열리는 딸기이지요 그 맛 아니까 더 반갑네요.

저 염소가족 올망졸망 이뿌네요

해초를 먹음으로 소금을 안 먹어도 되는 거군요 초식 동물들이 짠맛을 좋아한다고 몽골분이 방송에서 그랬었네요.

길 가에 마늘 널어 놓은 거도 정겹고

그 아까운 고동을 싱싱할 때 까서 바로 초무침 하면 맛나구만 냉동하면 마시가 덜하던데 아까브요.^^

고향 소식에 덤이 많았군요.

운동 더하기 고동 등등등..오늘도 감사합니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작성일

요즘은 딸기도 텃밭 작물이 되어 맘대로 먹을 수 있게 되었군요

빛깔도 죽이고 맛도 죽이겠죠~

따끈한 고향소식 전하기 위해

발품파는 님이 대견하네요 

덕분에 오늘도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네요^^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맞아요.

논두렁, 밭두렁에 못딸, 신딸기은 자취를 감추고

요강딸(고무딸기)은  분명 하얀꽃은  많이 피던데 

올해는 날씨 탓인지 열매부실.

이웃집에서 모종 얻어 텃밭에 심은 딸기가 1년만에 열매가 열어 2년째 따먹는 중이네요.

맛은 신맛은 전혀 없고 고무딸기보다 덜 단맛나는

맛있는 딸기네요.

아침과 저녁으로 두번 딸수있어요.

오시거들랑   들러서 드세요.ㅎㅎ

다음주까지는  가능 할 듯요.

남ㅈ은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고향소식 좋으네요^^

여수만 가도 다 온것 같은 안도감에

파도를 헤치고 일기 예보에

 귀를 쫑깃 세울 필요없는

관광객이 되어 여유로운 발길에

아직은 연습이 안된듯 느낌이였구만요

어촌계에서 개방하는날

아버지 따라 갔다가

고동을 돌멩이만 뒤집으며 한움큼씩 주워왔던

추억이 더 떠오르네요

탱자나무 가시로 까기도하고

바늘로 까서

다마네기(양파)넣고 푸성귀 대충넣고 

초무침 해놓으면 밥한그릇 뚝딱이었는데

사진으로 보아도 행복해집니다~~^^♡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맞네요

잊고있었어요.

탱자나무가시로 고동까던 추억을

옷핀을 서로가지려다

차례에 밀려 긴탱자까시로 까다

금새 부러지고마는

그래도 킥킥대며 까먹던 맛

어제는 톳으로 바지락살 넣고 톳밥해는데

넘 맛나더라구요.

이런게 고향의 맛이지요.

굿잠 하세요. 

<span class="guest">망끼미</span>님의 댓글

망끼미 작성일

어릴적에 주전자에 딸기땃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고동 너무먹고 싶네요

사진으로라도 온갖먹거리가 한양까지 전해집니다 너무배부릅니다

감사합니다 ~~^^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영원히 잊혀지지 않은 어릴적 추억들

그 보자기 밤새 풀어도 다  풀지 못 할 야기들


고향바다의 풍요로움

요즘은  갯벌보다.


방파재쪽이 더 풍성한 듯 

나이들이 많이 드셔서 바다에 가시기도 힘든분이 많아 많은 것들이 지천으로 ~~

다음 물때를 기다려봅니다.

굿잠 하세요 ^~^

<span class="guest">산수</span>님의 댓글

산수 작성일

벌써 수박이랑 풋고추가 저래 컸군요.

우리텃밭 고추는 인제 꽃피고 있는데..

농사도 아주 잘 지으신거 같습니다.

사진속 두루두루 풍성하네요.

멋지십니다.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저만빼놓고 다들  농사를 잘 지으시더라구요.


다음에는 더 풍성한   고향소식 전하겠습니다.

굿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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