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높은 빌딩

서울 하늘이 저러코롬 맑단가요? 

너무 멋지네요

난 

언제쯤 서울구경 가보려나?? 

구경 잘 했네요

우울할뻔한 마음은 

좀 좋아지셨남요? 

남은 오후시간도 화이팅 입니다.

 바빠서 우울할 틈이 있어야지요.

오늘 하늘도 참 예뻤다는데

쳐다볼 시간이 없었네요~ㅎㅎ

오늘 고향 하늘도 참 멋있겠지요?

오늘 오후 고향하늘 입니다.

6시반쯤 직포마을로 운동을 갔는데  하늘이 요로코롬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홈피에 올리고 싶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와우~!

직포 노을 정말 멋지네요

오늘 저도 약간 시간을 놓쳤는데

아쉬운데로 

서울 노을입니다

잠실타워와 롯데월드 석촌호수를 근사하게 담았네요

지난 주말에 한공간에 있었던것 같은데

애린님은 뮤지컬 난 운동삼아 석촌호수를 돌았네요

7시경부터 석촌호수 야외 패션쇼를 하더라구요

한주먹만한 얼굴들의 모델들을 보니 신기하긴 하던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냥 집으로 왔어요.

사진으로 보는 울동내 근사합니다.

멋져부러요.

아...그랬겠네요

놀이 기구에서 흘러나온 비명을 들으며

사람들은 참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학대?하는구나...생각하며 웃었어요.

호수변 금계국 개망초꽃도

참 잘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데요.

예쁜 동네 구경 참 잘했습니다

역쉬~~~그 요술 카메라가 애린 손에 들리우면 작품이 나오는 건 당근이지요.하늘의 구름까지 도왔군요.

멋짐 멋짐.

오늘 이 산중에도 공기 끝내줍니다.

지금 창문 다 열어 젖히고 있네요.

계속 이렇게 맑은 공기 마시며 살면 참 좋겠습니다.

보이는 모두가 맑고 투명해서

마음이 상쾌했네요.

저 먼 산들이 너무 환하게 보여서

미리내님 오늘 심폐 운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겠네요.

정말 날씨,

오늘만 같아라~~입니다~^^

멋지게 우뚝 솟은 롯데타워 밖에서만 구경하고 내부는 아직 못가봤네요~

사계절이 아름다은 석촌호수 지금도 멋지네요~^^

해년 마다 석촌호수 벚꽃 보러 다녀왔는데 올해는 못가봤네요~

작년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석촌호수 야외무대 뒤쪽으로 노을님 계시는데....

우리들 보기에도 좋은데 외국인들도 좋았을거 같네요~^^

그곳의 벚나무 

어쩐지 멋있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석촌호수겠네요.

야경도 참 멋있습니다

서울에 이런 멋진데가 많이 있었네요.

역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배울거리 볼거리 널린것 같습니다.

오래전 인천 부평공단서 직장생활때 휴일이면 성균관대학교 캠퍼스와 유림회관 등에 자주 갔었어요,

조선 선비차림의 사람들이 조선 예법을 익히고 수행하고 그런모습들이 아주 보기 좋았답니다.

여수 살다보니 과거 서울과 비교돼 너무 좁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서 망망대해 바다를 자주보러 가는지도 모르지요.^^

서울, 그 바쁜 틈바구니에서 정신없이 살다가 

여수 내려가서 사는 친구가 있는데요.

6개월 동안 맥이 풀려서 너무 무기력 하더래요.

지금 그 친구

복잡한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고 

우리를 보고 놀라워 하지요. ㅎㅎ

요수님 말씀 좀 이해가 갑니다.

성들 덕분에 아우가 눈 호강합니다^^

어디서 살아가던지~~

내 마음이 중요할듯 합니다

여기에서도 직포 일몰을 봤다 서울일몰을 봤다가

 ㅎ넘 좋습니다요

남미쯤  살고 있는 분이 들어오시면 더 좋겠습니다^^

아우는 출근 준비하라 꼭두 새벽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