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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애린 조회 227회 작성일 24-05-05 00:49

본문

비렁길 2코스 시누대를 지나다가 너무 예쁜 새소리에

잠시 멈추었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댓글목록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아침에 새소리 듣고 있으니

귀가 청명해지는 느낌입다요^^


그 새가

그 새의  후손들이

이어져오고 있는해서요


*몇년전 6월 초순경 갔다가 2코스  

그 쯤들었던

새소리 녹음한것이 있어서 

댓글로 달아보려고 했드만 안올라가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댓글은 영상은 아니되어요.

어제 비렁길 1~2코스

8시 30분 항구미 출발해서 

초포 소나무 식당에서 방풍 해물전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 

직포 도착하니 2시 20분

예약한 택시를 놓쳤어요

택시 타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바쁘게 걸어가면서

온통 뒤집어 쓴 어떤 아낙을 스쳤는데

어어~야~누구야~~~

네...친구를 딱 만났습니다 ㅎㅎ

나중 다시 온 택시를 타면서

이런 날 택시 예약해서 타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사촌쯤 된다는 것을요.

비렁길 좋았냐구요 ㅎㅎ

제주 에코랜드 숲 보다 더더더 좋았어요

자세히 보아야지요 암요~~

이건 시스에게 드리는 선물이에요.

밖의 비소리도 함께 보내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span class="guest">요산요수</span>님의 댓글

요산요수 작성일

어제처럼 좋은 날씨에

1.2코스 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셨군요.

보람 있으시겠어요.

시원한 대숲에서 들리는 새소리

참 듣기좋아요. 언뜻 밀화부리 같기도 하고,,

여수애는 진남제 잘 하라고 비가 많이 오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네 무척 보람된 시간이었어요.

같이 간 사람은 가볍게 생각했다가 

속았다고 했구요 ㅎㅎ 

1코스 지나고 살짝 힘들었지만 

힘들다 내색하면 2코스 포기하자고 하니까 ... 

발걸음도 가벼웁게요 ㅎㅎ 

새 이름은 잘 모르는데 검색해 듣고보니 

톤이 비슷해보이네요. 

바람이 창문을 뚫고 들어오려고 해요. 

방송이 또 들리네요. 

밤새 폭우 예보가 있으니 

마을회관으로 모이라고요... 

진남제 많이 아쉽겠네요. 

우리 옆집에 핀 꽃이에요

요산요수님도 아주 잘 아시는 집이지요 ㅎ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와~우~!!

사부작 사부작 걷는소리도

좋쿠요~

새소리가 참 좋네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저도 오후에 목포 다녀오려구요~^^

<span class="guest">미리내</span>님의 댓글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내 버젼 언제 가져가심?

저 고무딸기 아직 덜 익었구만 벌

써 소화된 거 아니쥬?.


새 언어 

참 청아합니다.


난 지금 부천 종합운동장 

국 담당 배식갑니다.

근처 계신 분들 오세요

점심 드릴게요

비 와서 비옷 입고 갑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키셨네요 

유행어는 불러줄 수록 빛이 나지요 ㅎㅎ

암요~~ㅎㅎ

우리는 단체 비옷 입고

날궂이 야무지게 하고 왔습니다!

달롱기 뿌리좀 보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오늘 아부지 산소 가는 길에

삐비랑 고사리랑 달롱기랑 

참 재미 있었어요~ 

날씨가 좋지 않아도 

오랜만에 형제자매 모이니 

너무 좋아요  

목포 잘 다녀오세요~^^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삐비  달롱개 형제들끼리 만나서

비가와도 좋지요~^^

저는 목포에 와서 저녁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비가 많이 내려도

너무 웃다가 시간 다 갔어요.

언니도 즐겁게 보내시고

조심 올라가세요~♡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오늘 우리도 비가 엄청 오는데

' 꿈을 먹고 살지요'어린이 날 행사 봉사했어요.

이 중 나 찾아보세요

까망이 찾는 거 보다 쉬울거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미리내 언니표 모자만 찾으면 

참 쉽죠 ㅎㅎ

보람찬 하루였겠네요~^^

좋은 꿈 꾸세요~^^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

애린님

언제 고향 방문하셨네요

딱 만난 친구

방가방가 하셨겠네요.

많은 비바람을 헤치고

대단 하세요 그 열정

시누대 터널

아름다운 새소리

멋지네요.

굿잠 하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너무 반가워서 얼싸 안았어요 ㅎ

택시타고 차가 있는 1코스 입구로 가는 길 내내

1분마다 택시를 애타게 부르는 전화가 오는데

너무 안타까웠네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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