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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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기 조회 215회 작성일 24-04-24 21:44본문
4월에 봄비가 새벽에 내려서인지
도심의 있는 작은 공원에 있는 나무잎이 더 싱그럽네요~
금오홈의 모든 선후배님들~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록잎이 싱그러운 나무 밑에 빈 의자 있으니 잠시 쉬어가셔요~^^
누구나 각자 직장에서 가정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고,기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겠지만 금오홈이라는 곳에 오면
엄마의 품에서 편안함을 느끼듯이 쉼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좋은 계절~늘 감사히 여기면서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정말...
저기가서 좀 쉬면서
한나절 멍때리고 오면 참 좋겠어요
오늘의 그늘에 대해 해답을 얻을까 싶어
어떤 분의 전화 번호를 눌러
조잘조잘 우리집 핑크 구절초가
세 뿌리나 자라는데
얼마나 건재한지 말씀 드리니까,
그분이 주변에 흰색 구절초가 많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한 뿌리씩 나누자고 말씀드리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렸는데
그분은
제 말은 잘 안 듣고
담부락이 어쩌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목련은 어떻고~
진짜 살아서 딱 한 송이 피었는데 보여준다며
사진 찍어 보내주시면서 하는 말,
지금 우리가 하는 행동은
꼭 "더맨더머" 같습니다!
그건 무슨 말씀인데요?
네이버에 찾아 보세요!
아니, 말씀을 해주셔야죠!
그 바보 형제들~
어쩌고 저쩌고~ ㅎㅎ
아...그래서 깨달았습니다
저에게는 그늘도 쉽게
곤구리?를 못치는 것을요...
향기언니 절대로 행복하기요~♡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ㅎㅎ 구절초 때문에 그늘은 해답을
얻지 못한채로 그늘로 남았겠네요~ㅎ
애린님 넘 바쁜 와중에도 잠시 짬내서
쉬면서 하세요~^^♡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아 ~~보기만 해도 상쾌합니다.
수도권 공기가 더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 공기 한 봉다리 싸오고 싶었어요.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미리내님 다녀온 유럽도 너무 공기가
맑네요~^^
너무 멋진곳에 잘 다녀오신거같네요~^^
꿀 잠 주무세요~^^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비온뒤에 푸르름이 상쾌합니다~~~^^♡
커피한잔들고 산책하면 딱 이네요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음~저 꽃길 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향긋 할 거 같네요~^^
오월에 보아요~^^
안개님의 댓글
안개 작성일
사진으로 바라보는 세상
이쁘네요^^
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요즘 초록이들이 참 기분좋게 하네요~
생기가 있어서 좋네요~^^
안개님도 가끔 하늘도 쳐다보면서
나날이 좋은 날 보내세요~^^*
<span class="guest">산수</span>님의 댓글
산수 작성일
향기님 심성처럼 잘 정돈된듯 맑고 아름다운 풍경속에
좋은공기 쐬고 푹 쉬었다 갑니다.^^.
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산수님~저기 의자에 앉아서 잠시나마
좋은 공기 쐬시고 쉬었다 가시니 참 좋습니다.
ㅎㅎ 차를 미리 준비를 못했네요~
늦었지만 차 한 잔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