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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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희 조회 267회 작성일 24-04-12 14:58본문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마지막 사진이 젤 내 마음에 좋군
옛날 내 조카에게
언니께서 누구야~~
고모한테 가서 점심 드시라 해라~~
점심점심하고 오는 중 여기도 끼웃 저기도 끼웃 누구야 어디 가니
아이구 이뻐라 하며 사 주시는 과자도 얻어 먹고 고모 점심은 잊어먹은 지 오래였지요
닮았어요 갑자기 지금은 그 때 조카보다 큰 아이 엄마가 된 그 조카님이 애린님과 겹쳐지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저도 마지막 사진 젤 맘에 들어 아껴둘까 하다가
에잉~ 낼 딴거 찍으믄 되지 그러믄서 풀었어요ㅎㅎ
예약시간 한 참 남아서 지루했던 문밖의 시간이
너무 후회 되었어요.
내친김에 이 금쪽이두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미용실 예약 해놓고 가는 길에 이쁜이들과 눈맞춤 하는라고 예약시간에 못 가셨군요~ㅎㅎ
민들레 씀바귀는 돌틈에서도 생명을 키워 나가는걸보면 참으로 신기하지요~
담쟁이덩굴도 새싹이 너무 예쁘네요~미용실 가는 길에 해찰 부릴만 하셨겠네요
머리는 이뿌게 하셨지요??? ㅎㅎ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나이가 익어 가면서 머리가 길면 별로여서 저도 길지를 못하고 있답니다.
자르고 나면 상큼하고 좋아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자른답니다 .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뻘뚝 열매가 해마다 탐스럽게 열리고 있어요~올해는 베어 버릴까 했는데
벌써 꽃을 피우고 있드라구요~ㅎ
올해는 베어내지 말고 그냥둘까요?
작년에도 뻘뚝이 쪼락대기로 열렸거든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그 아까운 나무를 요~
차리리 가지치기를 선택하 주세요~
시스랑 뻘뚝 따묵으러 가야겠어요 ㅎ
안개님의 댓글
안개 작성일
생명력강한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이라고 하네요
척박한 시멘트 돌바구 틈새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이쁜이들 구경 잘 했습니다요
해마다 봄은 왔다가 가도
색깔이 다 달라서 ~~~
내 마음에 빛깔따라 물들어 가네요^^
민들레가 요상스럽게 통통하고 색깔이 연한꽃이
ㅎ수상스럽다했는데요?
네이버 오라버니께 물었더니 아니라고
크ㅋㅋ뒤돌아서니
이름잊아불고~~? 마곡사까지 갈수도없고 ,
에휴 ~~~우째 이럴까 ~~잉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잎을 보면 맞는 거 같은데요
이름이 궁금하지만 서두르지 마시고
같이가요 ㅎㅎ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
대단한 생명력
우리내 인생과 별반 다르지 않는
싱그러운 4월 꽃샘추위도 지난듯
이젠 송화가루 날리고
여기저기 울긋불긋 꽃들의 전쟁
멋진사진 감동입니다.
굿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