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님
대단하네요
저 어려운 일을 여태껏 해 오면서
한번도 내색한 적이 없었군요.
복 받을겁니다.

오 노노
전 고개만 까딱이고 재료 다듬고 하는 보조중 1인입니다.
세프들 많습니다.

매주에 이렇게?
대단하시네요.
금오출신께서 이렇게 아름다운 일을 하신다니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지속적으로 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정말 멋지시네요.

어르신들을 위해
참 많은 분들이 애쓰고 계시네요
엄동설한의 냉기가
한꺼번에 훅 달아난 느낌입니다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매일 천원만 내시면
75세 이상 어르신들 점심을 드시는 식당도
있고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께는
밥만 하면 드실 수 있게
저 염에 국물 자작하고 드시기 쉽게 고기도 잘게 뜯어서 장조림을 만들어 배달합니다.
옛날엔 배달이 주 임무였는데 지금은
그릇 소독 건조와 재료 손질을 주로 하고
있지요. 봉사하시는 분들이 직접 찬조하여 자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시엔 젊은 사람이 많아서
독거 어르신들의 식사 혜택이 골고루 가는데
우리 고향은 어르신들은 많은데
젊은 사람은 많지 않아
젊으신분 일이 많으실거 같아요.

맛난 반찬을 보니 새삼 옛 생각이 나네요
몇해전에 저희교회에서도 매주 토요일 서너가지 반찬을
해서 독거노인, 몸이불편하신분께 전달해드렸는데~~

참으로 대단하고 마음 따뜻한 일이지요.
수고한 손길들 맛있는 반찬과 정성을 담은 반찬
받으신분들의 마음에서 온기가 느껴지네요.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멋진일 하시네요
마음은 있어도 쉽지않는데

성들 모습 보며
아우가 반성해야할듯 합니다

건강조심하시면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