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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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기 조회 482회 작성일 10-06-07 22:12본문
낚시대 하나 덜렁매고 초포에 같더니 영철이 영주가 고기을 싹쓰리 하고 가부렸드만 남는것은 복쟁이. 용치 밖에없고 딱 뽈락 한마리 남겨났뜨만 12일날 모임은 개기 한마리도없이 하게 생곁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이영주</span>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염병 낚시하는꼴을보니
한마리도못잡겠드만,,,,,,
난 감성돔 2마리 뱅어돔 수마리 잡았는디,
소주에 회맛죽이드만
핸폰에 사진은 찍었는디
못올려서 상상만 하셔들
12일이라 가 볼라고했는디 점수가 고기도 못잡고
안주걸이가 없을듯 싶어서
생각해 봐야것다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잘들 논다.
고향에 뭔가를 갖다 줄 생각은 안하고 잡아묵을 생각만 하고있네 그랴^^
좀 냉가놔라. 나도 좀 잡아보자~~~~~~~~~~~~~~~~~~~~~`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뽁쟁이는 몰라놨다가 겨울에 쩌묵든가 과묵으면 맛내고..
용치는 미끄라와 맨들기가 거시기해서 그렇지 맛은 묵을만하다...
옛날 방위들하고 막걸리 묵을때 안주가 없어서 용치 노래미 많이 묵었거든!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방위들?????
기억이 없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