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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D-3일.그날은 꽃샘추위도 풀린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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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조회 950회 작성일 13-03-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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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 머숙이 친구들 볼날이 뽀짝 다가왔슴다.
때늦은 꽃샘추위로 걱정을 했드만 다행히 토욜엔 따시진다네용.

부탁 하나.
회장님이 참석여부 갤차주랬는데 아직 안갤차준 친구들은 빨리 문자 때리주삼!
이 장사 몇년 해 보니까 이제 다 알아분께 안올검시롱 온다고 뻥치면 혼 난 다~
부탁 둘.
회칙 수정 할 것이나 동창회 발전을 위한 제안이 있으면 카톡으로 쏴주시고요~
당일엔 배나라 감나라 하느니 친구들과 존야그 나누면서 술이나 한잔 더 ㅋㅋ
부탁 셋.
곗돈 납부 문자를 한번만 보낼라고 했는디 목표치에 쪼까 부족혀서 그런디요이~
혹시 동창회 참석이 어려운 친구들은 곗돈이라도 보내주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초대장 어제 옴 ㅎ

<span class="guest">총무</span>님의 댓글

총무 작성일

숭악한 촌인거 아니라고ㅎ
난 어제 감사 받니라고 욕봤다.
감사님이 어찌나 꼼꼼한지 보로씨ㅋ
뽈락 낚아 희돌이 물칸에 너노끙께 꼭53!

<span class="guest">총무</span>님의 댓글

총무 작성일

시방 횡간도 건너고 있느디
배가 꿀렁기리서 잠도 못자겠다.
솥단질 빼묵어부러서 가진건 칼 된장ㅋ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시방 친구들 술사줄라고 일하고 있는디
배가 꿀렁기리서 일도 못하겠다.
밥을 안묵어서....가진건 칼 된장 삼치포떠논거 ㅋ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아~ 글고
여그는 딴데보다 하루씩 늦게 오드라고 우편물이.
저 옆에 큰길은 두머리길.
공장앞에 작은길은 두뫼안길.
옛날에는 버스도 하루에 두번만 있었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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